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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영화 명대사 TOP10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 영화 명대사 TOP10

 

영화 명대사란, 영화 속에서 강렬하게 인상에 남는 대사를 말합니다.

영화 명대사는 영화의 주제나 캐릭터의 성격, 감정 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영화 명대사는 때로는 유행어나 명언으로도 자리 잡기도 하죠.

이번 글에서는 한국 영화 명대사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 영화 명대사는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며, 우리의 삶과 감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여러분은 몇 개나 알고 계신가요?

함께 살펴보시죠!

 

한국 영화 명대사 10가지

실미도
"비겁한 변명입니다."

 

1. "비겁한 변명입니다." - 실미도

2003년 개봉한 영화 '실미도'는 한국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1968년 북한의 청진공습을 계기로 비밀리에 훈련된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특수부대원들이 정부의 명령으로 처형되기 전에 외치는 한마디입니다.

이 대사는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시대상을 한 번에 요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너나 잘하세요~"

 

2. "너나 잘하세요~" - 친절한 금자 씨

2005년 개봉한 영화 '친절한 금자 씨'는 한 여성이 남편의 외도와 딸의 죽음을 겪고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의 초반부에서,

주인공 금자 씨가 남편의 외도 상대인 미선 씨에게 걸려온 전화에 대답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금자 씨의 친절한 표정과 대조되며, 그녀의 복수심을 암시합니다.

 

타짜
"묻고 더블로 가!"

 

3. "묻고 더블로 가!" - 타짜

2006년 개봉한 영화 '타짜'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도박을 통해 성공하려는 주인공 고니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의 중반부에서, 고니가 도박판에서 승부를 거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고니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보여주며, 영화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아저씨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4. "아저씨, 나 전당포 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께."- 아저씨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는 한 암살자가 한 소녀를 구하고 그녀의 복수를 돕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영화의 후반부에서, 주인공 차태식이 소녀를 잡은 범인들에게 거는 전화의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차태식의 분노와 결의를 보여주며, 영화의 액션을 예고합니다.

 

명량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5. "전하,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 명량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과 싸운 명량해전을 다룬 역사 영화입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남은 배의 수를 외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이순신 장군의 무적함대의 위엄과 전략을 보여주며,

영화의 감동을 높입니다.

 

기생충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계획을 하면 모든 계획이 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거든."

 

6. "가장 완벽한 계획이 뭔지 알아? 무계획이야.

     계획을 하면 모든 계획이 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거든."- 기생충 

2019년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한 가난한 가족이

부자 집에 모두 취업하려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 풍자 영화입니다.

영화의 중반부에서, 주인공 기우가 아버지 기택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기우의 철학과 삶의 현실을 보여주며, 영화의 주제를 반영합니다.

 

신세계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7.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 신세계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는 한 범죄 조직의 후계자를 두고 벌어지는 내분과 감시를 다룬 느와르 영화입니다.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주인공 장첸이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장첸의 냉소적이고 무기력한 성격을 보여주며,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누구냐 넌?"

 

8. "누구냐 넌?" - 올드보이

2003년 개봉한 영화 '올드보이'는 15년간 감금된 후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오대수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오대수가 자신을 감금한 범인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오대수의 궁금증과 분노를 보여주며, 영화의 반전을 암시합니다.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

 

9. "나 돌아갈래!" - 박하사탕

2000년 개봉한 영화 '박하사탕'은 한 가난한 가족이 삶의 무게에 짓눌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영화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박하가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박하의 절망과 후회를 보여주며, 영화의 슬픔을 극대화합니다.

 

 

접속
"사랑한다면 사랑받길 원하는 겁니다."

 

10. "사랑한다면 사랑받길 원하는 겁니다." -접속

2002년 개봉한 영화 '접속'은 인터넷을 통해 사랑에 빠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의 중반부에서, 주인공 유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유리의 솔직한 마음과 사랑의 본질을 보여주며, 영화의 감성을 높입니다.

 

이상으로 <한국영화 명대사 TOP10>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라요~😉

응원은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영화로 다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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